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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 드라마 속 환상의 얼굴합, 누가 있을까?
사랑이 전부인거야, 우리 시대의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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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 드라마 속 환상의 얼굴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드라마 같은 케미로 ‘로코의 부활’을 예고한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가수이자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이 <폭싹 속았수다>에서 만난다.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이지은)과 단단하지만 한평생 애순만을 사랑하는 관식(박보검)의 일생을 다룬 울림있는 로맨스! 특히 <폭싹 속았수다>는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쓴 임상춘 작가의 신작으로 또 한 번 따듯한 로맨스를 선사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잇다. 드라마 제목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이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다.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과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수현)의 잔잔한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극본을 맡은 박지은 작가는 ‘프로듀사’,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작’ 등을 집필해 흥행 보증수표로 통한다. 두 배우와 박지은 작가의 유쾌한 에너지가 시너지가 되어 로맨스 코미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약 8년 만에 수지와 김우빈이 재회한다. 이 둘은 램프의 정령과 램프의 주인이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부터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을 만든 이병헌 감독의 조합 그 자체로 이미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가 완성됐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 로맨틱 코미디가 등장한다. 우주 관광객으로 우주정거장에 입성한 이민호와 최고의 우주 비행사 공효진이 우주에서 운명처럼 만난 특별한 로맨스를 그려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다양한 촬영 기법으로 시각적 기대를 더했다고 하는데. 어쩌면 우주로 빨려드는 느낌의 로맨스를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이외에도 보고도 믿기지 않는 역대급 조합. 전지현과 강동원이 첩보 멜로물을 선보인다.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작은아씨들’, ‘마더’ 의 작가 정서경과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작은아씨들’을 연출한 김희원이 힘을 합쳤다.
아이유와 박보검

사진 / @bogummy, @dlwlrma
김수현과 김지원

사진 / @tvn_drama
김우빈과 수지

사진 / @____kimwoobin, @skuukzky
이민호와 공효진

'별들에게 물어봐' 스틸. 사진: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
전지현과 강동원

Credit
- 사진 / 각 인스타그램 및 Tv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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