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4 S/S 런웨이를 장악한 슈즈 트렌드
2024 S/S 런웨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트렌드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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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의 시선이 이번엔 발끝으로 향했다. 오픈 토 슈즈의 강세 속에 루이 비통, 빅토리아 베컴, 쇼에서처럼 발가락 일부만 노출하는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스포트막스와 같이 타이트한 미들 부츠에 발가락(혹은 발꿈치까지)만 드러낸 슈즈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시즌엔 발끝에 해방감과 섹슈얼함을 더해볼 것.





맨발러들이여, 두 팔 벌려 환영하라. 시원하게 발을 드러내 신은 듯 벗은 듯 아슬아슬한 네이키드 플리플롭이 런웨이를 장악했다. 코페르니는 그린과 화이트, 실버 등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한 컬러로 가느다란 스트랩을 물들였다. 미우미우는 큐빅 장식 플리플롭을 공개했는데, 발가락과 아킬레스건에 컬러 밴드를 붙이는 재치를 더했다.





일상에서 선뜻 따라하기 힘든 스타일은 패션 판타지를 구현한다. 무려 바닥을 쓸고 다니는 신발이라니! 뮈글러는 마치 분수처럼 투명한 소재를 펌프스에 부착했으며, 에르뎀은 큼지막한 리본으로 발등을 덮었다. 발렌시아가, 아티코, 록산다 등은 형형색색의 깃털을 신발에 장식해 런웨이를 다채롭게 물들였다.
Credit
- 사진/ Imaxtree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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