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직접 선정한 뷔의 커버로 완성된 ‘태형로드’는 어디?

지난 1월 8일 업로드된 V의 커버 티저 이미지부터 9일 공개된 커버 티저 영상, 10일에 공개된 <바자> 3종 커버, 22일 오픈된 필름, 옥외 광고까지. 촘촘하게 준비한 콘텐츠들로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바자>는 이번 2월호 커버를 제작하며, 사상 처음으로 대표 이미지 소재 선정에 팬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로 했다. 1월 10일부터 1월 15일, 총 6일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 것. 이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이미지를 <바자> 2월호를 알릴 대표 이미지로 선정했다.

<바자>는 팬들의 투표 참여로 어떤 이미지가 최종으로 선정될 지 몰라, 세 가지 이미지를 모두 사전 제작해 놓았다. 투표 결과가 집계 되자마자 건물 래핑을 위한 현수막과 DOOH 광고 소재가 각각 발송된 것. 17일 오전부터 오프라인은 물론, 바자의 웹사이트와 디지털 채널 등 모든 채널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커버가 주요 이미지로 사용 중이다.

투표에는 총 71,153명이 참여했으며,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투표수를 합친 전체 투표수 중 절반 가까이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1번 이미지에 표를 던졌다.

1번 이미지는 인스타그램에서 13,126 표(61%), 트위터에서 21,345(43%) 표를 얻어 총 투표수 34,471 표(48%)로 대표 커버 이미지로 선정되었다.

2위를 기록한 로맨스 판타지 속 남주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3번 이미지는 트위터에서 특히 반응이 좋았다. 인스타그램에서는 6,240표(29%)를 기록했지만, 트위터에서 1번 이미지와 단 996표 차이인 20,349 표(41%)를 기록한 것. 총 26,589(37%) 득표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아름다운 뷔의 화보가 담긴 <바자> 2월호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바자>는 김태형의 이미지를 특대형 사이즈로 제작해 건물 한면을 장식하는 옥외 광고와 버스 셸터 DOOH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강남 일대에 일명 ‘태형로드'를 완성한 것. 팬들이 직접 뽑아 더욱 틀별한 뷔(V), 김태형의 <바자> 커버를 31일까지 아래 주소 7곳에서 만나보자.
📍도산대로 156 HLL 빌딩
📍버스 쉘터 (버스정류장정보 - 역 이름 - 주소)
23117 영동시장 역(학동로 106)
23115 논현동사거리(학동로 171)
23134 세관앞(학동로 308)
23128 강남구청역(학동로 337)
23135 강남구청역(학동로 338)
23206 강남구청.강남세무서(학동로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