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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이 연기한<더 크라운>속 다이애나 비의 화이트 수트 룩을 재해석해 화제가 된 배우 엠마 코린.
포멀한 수트에 미니 백을 매치하거나 팬츠리스 룩을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헤어에 걸맞은 대담한 스타일을 즐긴다. 이 모든 것은 그가 SNS를 통해 드러낸 젠더 뉴트럴 신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
Credit
- 사진/ Getty Images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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