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랐어 챌린지가 이리 다채로운지!

이제 챌린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챌린지 어디까지 봐봤니? 다들 한번쯤은 따라해보고 싶었던 챌린지. 2024년 챌린지에도 참고해보도록 하자!

① 비비지 ‘매니악’ X 스트레이키즈 ‘매니악’
동명의 히트곡이여도 괜찮다! 스트레이키즈 창빈이 비비지 신비와 매니악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실 두 그룹의 곡은 “노래 제목이 매니악이면 다 명곡인가 봐”로 불릴 정도로 강한 중독성이 포인트. 매니악과 매니악, 직접 보고 줏대 있게 판단해보자.

② 세븐틴 X 라이즈, 라이즈 없는 라이즈 챌린지
He is seventeen. 세븐틴은 ‘이외의 인물들이 서로 만나 안무를 배운다’는 챌린지 공식을 과감하게 깼다. 바로 컴백 시기가 겹쳤던 라이즈의 대기실 문 앞에서 몰래 ‘Get a guitar’ 춘 후 챌린지를 업로드한 것!
이후 라이즈도 ‘저희도 몰래 음악의 신’ 챌린지를 올리며 ‘홍철 없는 홍철팀’ 챌린지를 이어갔다. 두 그룹의 친목,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③ 드라마와 노래의 절묘한 만남
NCT U의 ‘Baggy Jeans’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자 주인공 ‘백이진’과 묘하게 비슷한 발음을 적극 활용했다. 드라마 속 진지한 대사에 노래를 이은 것인데.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을 할게.. Baggy Jeans”으로 이어가는 맥락은 그저 웃음이 자아낸다.
드라마 속 등장인물을 활용한 챌린지도 있다. 엔믹스의 ‘Soñar(Breaker)’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찰진 연기를 보여준 권민우 변호사의 별명 ‘권모술수’를 엮어낸 것. 해당 챌린지는 실제 권민우 변호사를 연기한 주종혁도 참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