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핫한 남자 제레미 앨런 화이트

반복 재생 멈추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2024년 ‘가장 폭룡적인 남자’, 제레미 앨런 화이트가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바로 지난주, 캘빈 클라인이 제레미 앨런 화이트와 함께한 24 봄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기 때문.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이트 컬러의 드로즈를 걸친 채 자유롭게 뉴욕 도심을 누비는 제레미 앨런 화이트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 카메라를 응시하는 제레미 특유의 무심하면서도 부드러운 눈빛에 해당 게시물은 순식간에 조회 수 800만을 돌파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캘빈 클라인 캠페인 광고는 앞서 블랙핑크 제니, BTS 정국, 손흥민을 비롯한 글로벌 셀럽들이 대거 참여하며 핫한 셀러브리티의 필수 관문으로 불려왔다. 그중에서도 이번 제레미 앨런 화이트의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단연 놀라운 속도의 파급력을 보여주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극심한 ‘제레미 신드롬’에 걸린 여성 팬들의 리액션 릴스는 물론, 뉴욕 곳곳에 설치된 옥외 광고 역시 ‘A national landmark’라는 수식어와 함께 수많은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는 소식.
한편 제레미 앨런 화이트는 지난 7일 개최된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드라마 <The Bear(더 베어)>로 TV 시리즈(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레미는 극중 죽은 형이 남긴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 시카고로 돌아온 유명 셰프 '카르멘' 역으로, 레스토랑 오픈을 위한 고군분투 속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는 집념을 가진 인물이다. 현지 언론과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몸에 받은 드라마 <The Bear(더 베어)>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시청 가능하다.
대중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 그리고 탄탄한 커리어까지. 차세대 Young Gun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한 제레미 앨런 화이트, 2024년 새해의 시작을 화려하게 연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